실리콘밸리의 한국인 : 발표자료를 공유합니다.

13403704594_37e99d836e_z

사진 제공 플래텀 http://platum.kr

Bay Area K-Group 회원이 방문하여 경험을 공유하는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컨퍼런스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여러분께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빡빡한 일정으로 진행 되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귀한 시간 내서 참여해 주셨고 거의 300명 이상이 늦은 시간까지 남아주셨습니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가 마련한 첫 공식 행사로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습니다만,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리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매끄러운 진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발표자료와 영상을 업로드 하였습니다.

발표자 소개 페이지 바로가기

[키노트 #1] 윤종영 – 실리콘밸리에 뿌리내린 Bay Area K-Group 소개
키노트 시작시, 마이크 신호가 입력이 되지 않아 앞부분 10분 가량의 영상을 제공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ㅠㅠ


실리콘밸리에는 ‘차별과 편견’, ‘권위 의식’, ‘혼자만 알기’가 없다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남에게 의존하지 말고 독립하라’, ‘남과 공유하라’, ‘질문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마라’는 당부를 하였습니다.

[스타트업] 배정융 – 스타트업과의 데이트 – 실리콘밸리의 연인 (4번의 창업, 4번의 성공)


배대표는 투자를 받기 위해 70곳 이상의 벤처캐피털을 만났습니다. 무턱대고 찾아가서 사업을 설명하기보다는, 파티나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미국식 문화에 익숙해지면서 네트워킹을 해야 한다는 실질적인 조언도 해주었습니다.
(여기에 쓰인 자료는 설명을 위한 illustration임들을 밝힘니다. 개인적인 견해이며, 특정인을 폄하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스타트업] Eric Kim – 토종 엔지니어,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하다

Eric Kim은 많은 벤처캐피털을 만났을 때 ‘본질에 집중하라’는 조언이 기억에 남는다며, 그 본질은 ‘제품개발과 고객을 잡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갓 대학을 나오고 바로 시작하는 것보다는 충분한 경험을 쌓고 엔지니어로써의 준비를 마친 뒤 시작하라’는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스타트업] 이동일 – 디자이너가 시작하는 스타트업


“ok glass take a picture.” 로 시작하였습니다.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아도 디자인이 좋지 않아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며, 디자이너가 창업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항상 크게보고’, ‘다른 프로젝트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네트워킹을 꾸준히 하라’는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비즈니스] 진정희 – 실리콘밸리의 한국 여성들

남성 중심인 것으로 보이는 실리콘밸리에도 여성은 많이 있지만, 높은 곳으로 갈 수록 수가 줄어드는 것이 현실이지요. 그러나 그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은 특히 롱런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네트워킹을 많이 해야 한다며, 실리콘밸리에서 숨은 알짜배기들을 만나 연결된다면 긍정적인 변화가 있지 않을까 기대 한다고 합니다.


실리콘밸리에서 한국 인맥 쌓기에 대해 임정욱 센터장의 발제가 있었습니다.

발제 영상은 비즈니스 패널토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패널토의, [비즈니스] 패널 토의 영상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의 임정욱 대표는 10년 전만 해도 신문 기사를 보고 사람을 찾는 것이 전부였는데, 지금은 SNS와 인터넷을 통해 연결이 너무나 쉬운 ‘초 연결 시대’라고 하고 ‘Weak tie’의 중요성을 강조 했습니다. ‘SNS로 연결하고 팔로우 하라’, ‘블로그를 읽고 뉴스를 통해 공부하라’, ‘컨퍼런스에서 인사하라’는 팁을 주었습니다.

[키노트 #2] 임정욱 –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문화와 한국의 스타트업 문화

[초대세션] 차지은 – 라인의 글로벌 시장 진출기

[엔지니어] 유호현 – 트위터의 문화. 트위터는 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뽑혔는가


영문학을 전공한 특이한 이력의 유호현 트위터 엔지니어는 프레지를 활용하여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의 트위터 입성기는 관련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이 엔지니어링 커리어로 방향 전환을 보여주는 케이스입니다. 그는 ‘사용자와 컴퓨터 사이를 이어주는 것이 자연어 처리인데 사람을 이해하는 인문학이 그사이에 존재한다’며, ‘어떤 전공을 하든 IT업계는 다양한 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말이지만 이해하기가 어려운 트윗을 예로 들어 웃음을 안겼습니다.

[엔지니어] 서준용 – Zynga, 빠르게 성장한 게임 업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기


가장 많은 웃음을 유발했던 순서지요. 자칭 ‘외국인 노동자’ 징가 엔지니어 서준용님은, ‘실리콘밸리는 연봉은 높지만 35%는 세금으로 나가고, 27%는 주택 임대료로 나간다’는 내용도 전하였고 일하기에는 천국이지만, 외국인으로 실리콘밸리에 살면서 사람들과 함께하는 소소한 치맥수다가 그립다고 합니다.

[엔지니어] 허린 – Intel, 하드웨어 터줏대감 회사의 모바일 시장 적응기와 엔지니어의 역할

인텔 하드웨어 엔지니어 허린님은 ‘인텔의 문화는 아니라고 생각하면 강하게 이야기 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데, 그때 내가 가진 데이터에 기반한 자신감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합니다. 소통에 중요한 4가지를 요약해주었는데, ‘남을 먼저 이해하려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내 분야에서는 내가 전문가라는 리더십’, ‘무임승차 하지 않는 것(Mutual Benefit)’, ‘자신의 기여를 공식적인 형태로 나타내는 것(Visibility)’이었습니다.

[엔지니어] 김나영 – Adobe,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웹 플랫폼의 변화와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UX


김나영님은 디자인의 영역이 바뀌고 있다며 디자이너들은 더욱 기술을 이해 하는 방향으로, 개발자들은 좀 더 디자인 친화적으로 바뀌었다고 전했습니다. 상호간의 이해가 있어야 좋은 상품이 나올 수 있겠죠. 모바일 환경으로 이동하면서 ‘반응형 웹’에 대한 필요도가 커졌습니다. 다양한 디바이스를 위한 디자인 트렌드를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엔지니어] 패널토의

[문화]

고용안정성은 덜하고 내부는 치열하지만,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실리콘밸리의 문화에 대한 패널토의가 있었습니다. 손재권 기자의 편안한 진행으로 마지막 트랙이 이어졌습니다.

컨퍼런스 다음날, 판교에 위치한 SK 플래닛, NHN NEXT, 카카오 방문이 있었고 그 중 NHN NEXT 학생들을 만나 대화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날의 생생한 현장은 넥스트 블로그 페이지에 잘 기록되어 있네요. NHN NEXT 글 보러 가기>
이날 트위터 유호현님은 다음 미팅 일정을 포기하고 넥스트 학생들과 연장 질문 답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정이 끝난 후 거의 모든 것을 쏟아낸 듯 뿌듯한 표정이 기억 납니다.

현장에서, 또 트위터 페이스북 #kgroup 해시태그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람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9 thoughts on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 발표자료를 공유합니다.

    1. startup-alliance Post author

      편집중입니다. 완료되는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1. Pingback: 실리콘벨리의 한국인 행사 후기 | 생각이 많은 이공계

  2. Pingback: 글로벌 인재 전쟁 시대 | 르호봇

  3. Pingback: 실리콘 밸리의 한국인들. | FLs' Lab

  4. Pingback: 실리콘 밸리의 한국인들. | FLs' Lab

  5. Mihee Kim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한국스타트업과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의 차이에서. 특히 공감되는 부분은 인재라는 부분인데.. 왜 한국에서는 현대, 삼성 등의 대기업이 인재를 독점하는 구조인지 독점할 수 밖에 없는지를 고민해봐야할것같습니다.

  6. Pingback: 실리콘밸리에서 온 한국인 | 생각의 가치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