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스타트업 생태계 인식조사’!!

설문조사는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와 오픈서베이가 함께 했습니다.
[slideshare id=42501033&doc=startup-trend-report-2014-141208221430-conversion-gate01]

이번 조사를 함께 한 오픈서베이는?
오픈서베이는 빠르고 혁신적인 리서치 플랫폼입니다. 스마트폰 이용자 30만 명에게 실시간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시각화하고 분석하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또한 끊임 없는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시장조사의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RB코리아, 현대카드, 한국쓰리엠 등 550여 기업과 연간 1,200여 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국내 모바일 리서치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http://www.opensurvey.co.kr/

이번 조사의 응답자는?
*벤처창업자 174명

  • 1년차 미만 34명
  • 1년 ~ 3년 미만 60명
  • 3년차 이상 80명

*국내 10대 그룹 재직자 800명

  • 3년차 미만 200명
  • 3년 ~ 7년 미만 300명
  • 7년차 이상 300명

이번 조사가 인식 조사로 이루어진 만큼, 참고 자료로 보시고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분위기를 느껴 보세요.

◇ 현재 스타트업 생태계 분위기는 55점!
작년에 비해 스타트업 생태계가 더 좋아졌다고 대답한 비율은 31%로, 나빠졌다고 대답한 비율(28%)보다 약간 높았습니다. 작년보다 분위기가 좋아진 이유로 스타트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됐다는 점이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정부의 강력한 정책 드라이브 덕분에 분위가 좋아졌다는 응답은 가장 적었습니다.

인식이 더 좋아지면 ‘스타트업 하는 불효자식입니다’ 를 안붙여도 되겠지요? ^^;; 자랑스러워 하실 테니까요.


‘저는 스타트업 하는 불효자식입니다’란 재미있는 문구가 쓰여있는 티셔츠/사진=스쿱미디어

◇ 내년 스타트업 생태계도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측
응답자 대다수는 내년에도 스타트업 생태계 분위가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비슷할 것이라고 예측한 응답을 제외하면 내년도 스타트업 생태계 분위기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부정적 전망보다 많았습니다. 긍정적 전망의 이유로 ▲스타트업 성공/투자회수 사례의 증가 ▲벤처캐피탈 투자 증가 ▲스타트업에 대한 우호적 사회 분위기 등이 꼽혔고, 부정적 전망의 이유로는 ▲대기업/정부의 스타트업 서비스/기술 베끼기 우려 ▲급증된 투자 자금이 초래하는 스타트업 버블 등이 꼽혔네요.
지난 과거를 되돌아보면 버블을 우려하는 것이 당연하겠습니다만, 우리는 뼈저린 학습을 했고, 비슷한 실수는 저지르지 않기 위해 항상 안테나를 세우고 있어야 겠지요.

141215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14-6

◇ 떠오르는 스타트업을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85%가 없다고 응답
아, 이럴수가. 스타트업 분위기는 좋아졌다는데 막상 스타트업을 떠올리기는 어려운가 봅니다.
모두가 응원하는 스타트업을 꼽을 수 있는 날이 곧 오겠죠.

141215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14-20

◇ 스타트업의 발달단계에 따라 어려운 점과 필요한 것이 다름
스타트업을 시작한 지 1년 미만의 초기 스타트업들은 외부 투자유치가 가장 어렵다고 대답했고, 3년 이상의 스타트업들은 네트워킹 및 구인이 어렵다고 대답했습니다. 스타트업의 성공을 위해서 필요한 것을 묻는 질문에는 연차에 관계 없이 스타트업이 속한 분야의 전문지식이 제일 중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로 중요한 요소로 창업 초기 스타트업은 영업 및 네트워킹을, 1년 이상된 스타트업은 사업기획 및 제품 개발을 꼽았습니다.

141215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14-8

◇ “투자 유치 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 산정 가치”
스타트업이 투자를 유치할 때 가장 중시하는 것은 기업 산정 가치(Valuation)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산정 가치는 투자를 유치할 때 투자자로부터 평가받는 기업의 가치를 말하는 것입니다. 스타트업 사이에서 인지도 가장 높은 엔젤투자자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엔젤 투자 유치 선호도는 더벤처스가 앞섰습니다. 벤처캐피털의 경우 비보조 인지도(보기 없이 답하는 경우)는 소프트뱅크벤처스가, 보조 인지도(주어진 보기 중에서 고르는 경우)는 미래에셋벤처투자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1215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14-14

◇ 대기업 대직자 40%, “창업을 고려 중”
이번 조사에서 대기업 재직자 40%가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직접 창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으로의 이직을 긍정적으로 고려하는 대기업 재직자도 많았습니다. 스타트업으로의 이직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대기업 재직자의 비율(35%)은 그렇지 않다는 비율(15%)보다 두 배 이상 높았고, 창업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 대기업 연차는 3~7년차(30.8%)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타트업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직업에 대한 생각도 조금씩 변화가 있는 것 같네요.

141215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14-18

141215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14-19

◇ 대다수 스타트업은 해외 진출을 고려
해외 진출 의사가 없는 스타트업은 전체의 22%에 그쳤습니다. 선호하는 해외 진출 국가는 미국(36.7%), 중국(19%), 동남아시아(13.9%)의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현재의 시장과 고객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겠다는 것이 공통된 생각이겠지요.

141215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14-12

이상 간략히 훑어본 내용이고요, 이번 조사를 다룬 보도 내용도 소개 합니다.

[플래텀]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창업자들의 생각은?
[beSUCCESS]2014년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갈무리하는 몇 가지 숫자들
[벤처스퀘어]스타트업 창업자들의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인식은?
[연합뉴스]”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100점 만점에 55점”
[아이뉴스24]신생벤처 설문 “정부 스타트업 활성 노력은 43점”
[아시아뉴스통신]스타트업 얼라이언스,‘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14’ 발표
[서울경제]“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100점 만점에 55점”
[에너지경제]한국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보는 벤처 생태계는?
[이데일리]한국 창업자들 “정부 스타트업 활성화 노력, 43점”
[게임포커스]대기업 재직자 40% “창업 긍정적으로 고려”, 스타트업 이직도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