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서울 스타트업 커넥트 리뷰 (Vienna Seoul Startup Connect Review)

지난 6월 11일 쿤스트할레에서 비엔나 비즈니스 에이전시와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간에 향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비엔나와 서울의 스타트업이 교류하는 행사(Vienna Seoul Startup Connect)를 가졌습니다.

09:00 – 도착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쿤스트할레는 문화/예술/전시/엔터테인먼트가 가능한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행사를 알리는 거대한 천막이 쿤스트할레의 컨테이너를 덮었는데요. 오스트리아의 국기색인 빨강과 하얀색이 한국의 태극무늬와 어울려 동서양의 조화를 잘 나타냅니다.

09:30 – 라운드 테이블



기자회견과 MOU 이전에 쿤스트할레 2층에서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라운드 테이블을 가졌습니다.
스타트업 육성과 혁신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비엔나시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진솔하고 진정성 있게 설명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비엔나에 대해서 더욱 많이 이해하게 되었고 한국의 스타트업이 유럽에서 그리고 유럽의 스타트업이 한국에서 어떤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조금 더 상세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비엔나에서 일하는 외국인을 위해 외국인의 자국어로 비즈니스와 정착 관련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스타트업을 위해 특별히 저렴한 지역 소개와 한국 커뮤니티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자, 이제 기자회견 장으로 이동하시죠.

11:00 – 기자회견

비엔나 부시장 겸 부주지사, 레나테 브라우너(Renate Brauner)는 “비엔나시는 현재 5천7백여 개의 IT기업들이 연간 200억 유로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유럽의 3대 IT도시이고 최근 중부 유럽과 동유럽 출신의 청년 창업가들에게 핫 스팟으로 떠오르면서 매년 8천 개가 넘는 기업들이 창업하고 있다 비엔나시는 우수한 젊은 스타트업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 스타트업들에게도 비엔나시가 성공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비엔나의 스타트업 열기를 전했습니다.

비엔나 비즈니스 에이전시(Vienna Business Agency)의 전무이사 게르하르트 히르치(Gerhard Herczi)는 “비엔나에서 창업하는 기업가들은 비엔나 비즈니스 에이전시를 통해 무료 창업 상담, 사무실 공간 제공, 법률 서비스는 물론 프로젝트 구현을 위해 5천에서 최대 50만 유로의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스타트업 지원정책을 소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엔나시에서의 사업 정착을 위한 소재지 탐색, 인가, 행정 절차 및 인력 모집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족 정착을 위한 노동 허가, 세법 관련 문제, 유치원이나 학교 탐색까지 파격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유럽 스타트업 기업들을 의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파이오니어스(Pioneers)의 CEO인 안드레아스 차스(Andreas Tschas)가 연사로 나서 유럽 최대의 스타트업 창업 페스티인 ‘파이오니어스 페스티벌(Pioneers Festival)’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이후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임정욱 센터장이 서울과 비엔나의 스타트업 연관성과 협력방안을 소개했습니다. 백문이 불여 일견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초반에 조금 흔들립니다.)

12:00 – 양해 각서(MOU)

그다음 양자 간 양해각서에 사인했고 그다음은 포토 타임입니다.

19:00 – 비엔나 서울 스타트업 커넥트 행사

이제 비엔나와 서울을 연결할 스타트업들을 보실 차례입니다.


스테이지 뒤로는 음악과 함께, 와인, 맥주, 음식 등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작과 함께 비엔나와 파이어니어 페스티벌을 소개하는 영상이 나왔습니다. 같이 한번 보시죠.



진행은 파이오니어스(Pioneers)의 CEO인 안드레아스 차스(Andreas Tschas)와 FASHION TECHNOLOGY ACCELERATOR의 Managing Director인 Richard Min이 멋진 콤비를 보여줬습니다.


실내 안에서 포지셔닝을 통해 내비게이션이 가능하게 해주는 비엔나 스타트업 인도어(https://indoo.rs/)입니다.


AR을 가능하게 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또 다른 비엔나 스타트업 위키투드(https://www.wikitude.com/) 입니다. 한국 관중을 위해서 완벽하진 않았지만 프레젠테이션을 한국말로 번역해 온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두 회사다 SDK를 제공하는 기술 기반 회사인데 한국의 많은 스타트업에게 본인들의 솔루션을 더 알리고 싶다고 합니다.

그다음은 한국 스타트업 소개합니다.


BLT 엄정한 변리사의 patentKO입니다 (https://patentko.com/)


2014년도 비론치 우승자 친친입니다 (https://www.chinchin.co/)


더욱 간편한 무료 통화 브릿지입니다 (https://www.bridgecall.co.kr/)


자신만의 의미를 가진 주얼리를 직접 만들어보세요 (https://jewelise.com)


드래그 드롭으로만 영상을 만든다 (https://www.shakr.com/)

결과는 브릿지와 쉐이커미디어가 우승자입니다. 이와 더불어 깜짝 경품 선발이 있었는데요 선발된 2명의 스타트업에게도 우승자와 더불어 비엔나로 초대되어 파이어니어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비엔나 서울 모두 화이팅입니다!

By | 2018-05-23T17:39:11+00:00 6월 17th, 2014|비엔나패키지|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