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주소 분석 트렌드 리포트

100억원 이상 투자 받은 스타트업의 반이 강남/서초구에 소재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9월 18일 벤처캐피탈로부터 10억/100억원 이상 투자를 받은 전국 스타트업을 파악하고 이들의 주소를 분석하여 스타트업 분포 현황을 발표하였다. 이들 스타트업 중 90% 이상이 수도권에, 80% 이상이 서울에, 절반 정도가 강남구/서초구에, 그리고 3분의 1 정도가 테헤란로 인근에 위치하였다. 판교밸리, 대덕밸리 등 각 지역의 스타트업 클러스터 뿐 아니라 공유 오피스, 대학 캠퍼스나 대기업 운영 공간에도 상당수의 스타트업이 밀집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2015년 10월부터 스타트업맵을 공개 중이다.(https://startupall.kr/map/) 기관투자자인 벤처캐피탈로부터 누적 10억원 이상의 투자를 받으면 어느 정도 검증된 스타트업으로 간주하고 집계하기 시작했고, 이후 누적 투자 금액이 큰 스타트업이 증가하면서 누적 100억원 이상 투자 받은 스타트업도 추가 분류하여 기록하고 있다. 이는 언론 등을 통해 대외적으로 공개된 내용만을 집계한 것이고, 해당 회사가 비공개를 원하는 투자정보는 집계하지 않았다.

2015년 10월 76개사로 시작한 스타트업맵에는 2019년 8월 말 기준, 10억원 이상 투자 받은 스타트업이 575개, 100억원 이상 투자 받은 스타트업이 161개 등재되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위의 스타트업 맵에 등재된 스타트업의 소재지(업체의 홈페이지에 기재된 주소, 본사 기준. 해외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업체도 한국에 주소가 있는 경우는 한국 주소 기준)를 중심으로 스타트업 분포를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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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2019-09-18T17:51:53+00:00 9월 18th, 2019|REPORTS|0 Comments